반응형 기타/책2 빠른 학습의 3가지 원칙, 히든 포텐셜을 읽고 학습에서의 편안함은 모순이다.저자인 애덤 그랜트는 10개국어 구사자는 특별한 언어적 능력이 있을 것이라 생각하며 그들을 연구했다. 하지만 연구를 거듭하며 그들의 공통점은 언어적 능력이 아닌 불편함에 놓이는 상황을 극복한다는 것이었다.한 예시로, 10개국어 구사자 루이스는 새로운 언어를 배울 때 목표를 하루에 실수를 200개 하는 것으로 세운다고 한다.이처럼 학습을 할 때에는 편안함보다는 불편한 상황에 놓이고 이를 극복하며,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아야 한다. 불완전주의자가 되어야 한다.완벽주의자는 세 가지 실수를 한다.중요하지 않은 세부 사항에 집착한다.실패로 이어질 수 있는 어려운 과제나 익숙하지 않은 상황을 회피한다.실수하면 자신을 비하한다.이는 결국 성장을 더디게 만들 수밖에 없다.세계적인 건축가 안도.. 2024. 10. 1. 자살률 1위 대한민국에서 찾는 의미, 죽음의 수용소에서 배운 교훈 빅터 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에서를 읽고이 책의 초반부에서는 홀로코스트 상황에서 저자가 어떻게 살아남았는지에 대해 설명한다.수용소에서는 일을 할 수 있는 힘이 있어보이면 노동력을 착취하고 그렇지 않다면 가스실로 보내 처형시킨다. 저자는 당시 작성하던 원고를 완성하고자 하는 의지, 아내와의 내면(상상)의 대화 등으로 버텼다고 한다. 반면, 막연한 희망을 가진 사람은 그 희망이 무너지면 금세 죽고 말았다. 실제로 성탄절 또는 새해가 되면 수용소를 벗어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가진 사람이 많았기 때문에 성탄절부터 새해까지의 사망률은 급격하게 올라갔다고 한다. 저자는 니체의 말을 인용하여 위의 사례를 표현한다.왜 살아야 하는지 아는 사람은 어떤 상황도 견딜 수 있다. 의미치료(로고테라피)에 의하면 우리는 삶의.. 2024. 5. 29. 이전 1 다음 반응형